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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두융웨이(杜永衛)가 작업실에서 흙인형의 디테일한 부분을 손질하고 있다.
둔황(敦煌) 채소(彩塑, 채색 서조)는 나무 골격에 거친 진흙을 바르고 마지막에 색을 칠하는 전통적인 조각 공예다. 두융웨이(60세)는 둔황 채소 제조 기법의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으로서 17살 때부터 지금까지 40여년 간 둔황막고굴에서 채소 수리·회복과 모사 업무에 종사해 왔고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등 국가에서도 그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두융웨이는 지금 시간 날 때마다 제자를 받고 연구학습반을 개설해 더욱 많은 젊은이들한테 채소를 가르치고 있다. [촬영/ 두저위(杜哲宇)]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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