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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막고굴 장인의 채소 인생

출처: 신화망 | 2020-04-07 10:01:24 | 편집: 리상화

(XHDW)(6)佛窟匠心 彩塑人生

둔황(敦煌) 채소(彩塑, 채색 서조)는 나무 골격에 거친 진흙을 바르고 마지막에 색을 칠하는 전통적인 조각 공예다. 두융웨이(60세)는 둔황 채소 제조 기법의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으로서 17살 때부터 지금까지 40여년 간 둔황막고굴에서 채소 수리·회복과 모사 업무에 종사해 왔고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등 국가에서도 그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두융웨이는 지금 시간 날 때마다 제자를 받고 연구학습반을 개설해 더욱 많은 젊은이들한테 채소를 가르치고 있다. [촬영/ 두저위(杜哲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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