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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20-04-19 10:30:44 | 편집: 리상화
강물이 굽이굽이 흐르고 섬들이 곳곳이 분포해 있는 산둥성 지난시 지난국가습지공원 안은 봄빛으로 완연하다. [촬영/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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