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국수 1인분, 샤브샤브 1인분, 밀크티……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배달음식을 먹고 싶으면 1건에 해당되는 배달료만 내면 여러 식당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캔버라에 있는 중국 식당 6곳 이상이 뭉쳐 다른 가게에서 음식을 시켜도 한 건에 대한 배달료만 내면 배달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규정상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한 상황에서 현지 중국 식당은 모든 자원을 동원해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고 있다. [촬영/추천(儲晨)]
추천 기사:
중국-유럽 화물열차, 방역물자 가득 싣고 헝가리로 출발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