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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영국 리버풀에 있는 왕립 리버풀 대학병원의 의료진들이 병원에서 나와 손뼉을 치며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이 서 있는 곳의 바닥에 ‘THANK YOU NHS(고맙습니다 국민보건서비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가 되면 영국인들은 발코니, 현관 혹은 창문 앞에서 의료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일부 병원의 의료진들도 바쁜 와중에 잠시 짬을 내 병원에서 나와 사람들의 지지에 감사하고 자신을 위해서도 손뼉을 치며 응원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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