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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서우광(壽光)시 소재 현대 농업 첨단기술 시험시범기지에서 자오궈성(趙國勝) 씨가 휴대폰을 통해 다기능 식물보호기계를 조작하고 있다.
‘중국 채소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산둥 서우광시는 야채 비닐하우스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2019년 AI인공지능을 야채 비닐하우스 관리에 도입하고, 국가전력망 산둥성 전력회사가 건설한 에너지 빅데이터센터를 디지털 집중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한편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통해 야채 재배, 생장 환경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제어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술의 응용은 서우광 야채 비닐하우스의 관리모델을 바꾸고 시설농업의 질적 제고와 소득 증대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촬영/신화사 궈쉬레이(郭緒雷)]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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