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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인 교민 식당 ‘뭉쳐서 위기 극복’

출처: 신화망 | 2020-04-27 14:16:10 | 편집: 리상화

(国际疫情)(1)澳大利亚华人餐馆“抱团取暖”

4월22일, 호주 캔버라의 밀크티 매장에서 직원이 밀크티를 만들고 있다.

국수 1인분, 샤브샤브 1인분, 밀크티……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배달음식을 먹고 싶으면 1건에 해당되는 배달료만 내면 여러 식당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캔버라에 있는 중국 식당 6곳 이상이 뭉쳐 다른 가게에서 음식을 시켜도 한 건에 대한 배달료만 내면 배달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규정상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한 상황에서 현지 중국 식당은 모든 자원을 동원해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고 있다. [촬영/추천(儲晨)]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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