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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역량, 100일간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야간 당직

출처: 신화망 | 2020-06-03 09:49:09 | 편집: 주설송

(聚焦疫情防控)(1)平凡力量 战“疫”值守——100个日夜颠倒里的下沉干部

양룽밍(楊隴明)이 동네에서 당직을 서고 있다. (6월1일 촬영) 올해 32세의 양룽밍은 톈진시 인민검찰원 제2분원에서 지역사회에 와서 방역 일선을 지킨 파견간부다. 코로나19 발생 후 양룽밍은 최전선 근무를 자원했다. 2월18일 허시(河西)구 메이화리(美化裡) 지역사회에 파견된 후 지금까지 그는 100일 넘게 지역사회에서 밤샘근무를 했다. 이 기간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메이화리 지역사회의 메이화리 주택단지에서 야간 당직을 섰다. 오래된 주택단지인지라 관리사무실이 없으므로 체온 측정을 포함해 출입증과 건강코드 검사, 외지에서 톈진에 복귀한 입주민 등록 등은 모두 수작업으로 직접 처리해야 한다. 처음 10여일 동안 밤낮이 뒤바뀐 생활에 젊고 건강한 그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낮에는 수면제를 먹고 쉬어야 했다.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실하게 책임을 다해 일하는 동안 그는 주택단 내 약 180가구 주민들을 거의 다 알게 되었고 주민들의 이해와 인정도 받았다. 최근 양룽밍은 10만자 넘게 쓴 자신의 일기를 정리했다. 양룽밍은 “당직을 서는 이런 업무는 평범하지만 내가 조금만 노력해도 어르신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고 기쁨과 위안을 느낀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란(李然)]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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