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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일본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에 빨간 등이 켜지며 ‘도쿄 경보’란 메시지가 떴다. 일본 NHK방송국의 2일 21시 17분(베이징시간 20시 17분)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누적 확진자가 17,000명, 늘어난 사망자가 3명, 누적 사망자가 901명에 달했다. 이날 저녁, 도쿄도는 현지에서 독립적으로 제정한 경보기준에 근거해 처음으로 ‘도쿄 경보’를 발표했다. 경보는 민중들에게 ‘밀폐’, ‘밀집’, ‘밀접한 접촉’ 등 리스크가 큰 환경을 피할 것을 일깨워 주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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