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네이멍구, '인공림 조성+신에너지' 모델로 사막화 방지에 힘써-Xinhua

中 네이멍구, '인공림 조성+신에너지' 모델로 사막화 방지에 힘써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12-15 08:57:05

편집: 朴锦花

[신화망 후허하오터 12월15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자치구는 서북·화북·동북지역 인공림 조성 프로젝트와 신에너지 개발을 통합하고 사막화 방지 및 풍력·태양광 일체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모래 지역 관리와 생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작업자가 7월 25일 쿠부치 사막 이리(億利)생태시범구 입체태양광 사막화방지기지에서 태양광 패널 밑에서 닭에게 모이를 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작업자가 지난달 13일 우란부허 사막 사막화 방지 및 풍력·태양광 일체화 프로젝트 구역에서 태양광 패널 사이 빈자리에 심은 잔디를 관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7월 5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우란부허 사막 사막화 방지 및 풍력·태양광 일체화 프로젝트 구역. (사진/신화통신)
지난 7월 22일 우란부허(烏蘭布和) 사막 사막화 방지 및 풍력·태양광 일체화 프로젝트 구역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6월 5일 항진기 쿠부치 사막에서 자라고 있는 자주버들. (사진/신화통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항진(杭錦)기 스라자오(什拉召) 사막화방지 스테이션 국유임장(林場∙삼림농장)은 1950년대부터 식수조림 및 사막화 방지 사업을 진행해왔다. 작업자들은 3대에 걸쳐 쿠부치(庫布其) 사막 북쪽에 길이 48㎞, 면적 약 80㎢에 달하는 삼림지대를 조성했다. 
왼쪽: 지난해 7월 22일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스라자오 사막화방지 스테이션 작업자들. 오른쪽: 지난해 7월 22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쿠부치(庫布其) 사막에 조성된 삼림지대.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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