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8일] 7일 중국 구조대원들이 의료물자를 점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제구조대를 꾸려 튀르키예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구조대는 7일 오후(현지시간) 전세기를 타고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을 출발해 재난지역으로 향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는 규모 7.8의 지진이 두 차례나 발생해 중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중국 응급관리부는 베이징시 소방구조본부, 중국지진응급수색구조센터, 응급총병원 등에서 구조대원 82명을 선발해 재난지역으로 파견했다. 2023.2.7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해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최근 중국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제구조대를 꾸려 튀르키예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구조대는 7일 오후(현지시간) 전세기를 타고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을 출발해 재난지역으로 향했다. 이날 중국 구조대원들이 서우두공항에서 대열을 맞춰 행진하고 있다. 2023.2.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