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톈진 1월 27일] 현재 개최중인 톈진(天津), 베이징(北京)시 양회(兩會,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의 줄임말) 및 월초에 소집된 허베이(河北)성 양회는 하나의 공동점이 있다: 대기오염의 연합 방지 연합 통제, 교통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互联互通)과 구역의 산업이동과 인수에서 돌파를 찾아 세 곳의 협동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GDP 성적표를 공개하는 것 외에 징진지(京津冀)에서는 약속이나 한 듯이 스모그 단속 성적표를 공개했다. 2014년, 베이징시의 PM2.5 연평균 농도는 4% 감소되었으며 5%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지난해의 PM2.5 연평균농도를 보면 톈진시는 전해 동기 대비 13.5% 감소, 허베이성은 전해 동기 대비 12% 감소됐으며 올해는 하락폭이 최소 4%에 달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제기했다.
상기 세 개 성, 시는 지난해부터 경제, 기술, 행정, 법률 등 수단으로 오염을 단속하고 자동차 통행 제한, 황색표지차량(고오염 배기 차량)과 낡은 자동차를 도태시키며 석탄연소 보일러를 개조, 제거하고 비산먼지 현상을 전문적으로 통제하며 녹화면적을 늘이고 오염물 배출 요금을 수취하거나 그 요금 표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통해 기업들에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오염물 방출량을 줄이도록 촉구했다.
오염퇴치의 긴박감과 어려움이 징진지를 협동발전의 길로 밀고나아가고 있다면 교통의 상호 연결과 상호 소통은 세 곳에서 능동적으로 선택한 일체화를 위한 가장 우선시되는 실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