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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 양국, 2015년 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 실무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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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2-11 09:15:40  | 편집 :  전명

   [신화사 서울 2월 11일] 중한 양측은 10일 서울에서 2015년에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를 인도하는 것과 관련해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협상에 참석한 중국 측의 수석대표는 리구이광(李桂廣) 중국 민정부 우무안치국(優撫安置局, 보훈국) 부국장이고 한국 측의 수석대표는 한국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인 문상균 준장이다.

   한국 측이 2014년 3월 중국 측에 437구의 지원군 열사 유해를 인도한 데 이어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68구와 관련 유품을 추가로 발굴됐다. 양측은 3월 하순에 유해 인도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한 양국은 인도주의적 원칙 아래 매년 중국의 청명절인 4월 5일 이전에 새로 발굴된 중국인민지원군 유해의 인도와 관련 업무를 진행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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