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경제협력과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리커창 총리는 대외개방 과정에서 우리는 먼저 타이완에 개방할 것이고 혹은 타이완에 대한 개방의 강도와 심도가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안은 한가족이고 골육지친 동포라고 하면서 "하나의 중국원칙"과 "9.2공동인식", “타이완 독립”에 대한 반대를 견지하고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수호한다면 양안경제협력에 기반을 마련하고 공간을 확대할 것이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양안경제협력을 추동하려면 두 바퀴를 동시에 돌려야 한다. 한 바퀴는 양안경제무역 협력의 제도화 건설을 강화하는 것이고 다른 바퀴는 상호 개방을 확대하는 것이다. 대륙은 대륙에 투자하로 온 타이완 기업을 특별히 중시해야 한다.
리커창 총리는 대륙이 타이완 자본 기업과 타이완 실업가들의 합법적 권익을 계속 수호하고 그들에게 합리한 우혜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