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리커창 총리 중외 기자 회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15 10:56:24  | 편집 :  리상화

  장사가 팔을 자르(사람들을 놀라게 할 만한 중대한 조치)는 결심으로 계속 개혁을 진행하는가 하는 데 대해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 중국 정부는 반드시 더 큰 힘을 기울여 행정기구 간소화 및 권력의 하부 이양을 추진해야 한다. 이에 비행정 허가를 전면적으로 취소하고 권력 리스트와 책임 리스트 제도를 추진하며 사건 중 및 사후 감독 관리의 새로운 패턴을 탐색하는 등 3가지 방면이 포함돼 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 이양은 정부와 시장 간의 관계를 더 명확하게 정리하고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유리하기 땨문에 이것으로 중국 경제 하행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다. 지난해 중국 경제 성장 속도가 늦춰졌지만 취업률은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높아졌다. 이는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 이양이 중요한 지탱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기 정부는 큰 힘을 기울여 2년 안에 원래 제기했던 5년 내 1/3의 행정 심사 비준 사항을 줄이는 목표를 완성했다. 그중의 일부 사항은 취소되고 일부는 하부 기관으로 이양했다. 정부에서 상사제도 개혁을 추진한 이래 매일 1만개 넘는 기업들이 해당 기관에 등록하게 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수치다. 이로부터 경제 성장의 활력이 민간에 있고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 이양이라는 “뺄셈”은 경제 성장 속도 완화에 대응하는 지탱적 역량이 될 수 있음을 미뤄볼 수 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 정부는 새로운 성취를 거두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면의 사업에서 힘써야 한다. 첫째로는 비행정허가를 전면적으로 취소하고 법률 밖에서 권력을 행사하면 안 된다. 둘째로는 권력 리스트, 책임 리스트 제도를 추진해야 한다. 셋째로는 사건 중 및 사후 감독 관리의 새로운 패턴을 탐색해야 한다.

   1 2 3 4 5 6 7 8 9 10    >>|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067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