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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중일관계에는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근본 원인은 그 전쟁, 역사에 대한 인식, 그리고 그 인식이 올바르게 유지되느냐에 달려 있다. 정확한 역사관을 견지해야 하고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한 국가의 지도자로서 전인이 만들어 준 성과를 계승할 뿐만 아니라 전인이 범한 죄행에 있어서도 역사 책임을 져야 한다. 일본 군국주의가 중국인민에게 강압한 침략전쟁이 우리에게 큰 재난을 가져왔으며 결국 일본 민중들도 피해자가 되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와 같은 이 중요한 시점은 중일관계에 있어서 검증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일본 지도자가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일관성을 유지한다면 중일관계의 개선과 발전에 새로운 계기가 있을수 있고 중일 경제무역관계의 발전에도 양호한 조건을 창조해 줄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