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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 개막, 시진핑 주석 기조 연설 발표(상세)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8 15:55:14  | 편집 :  서위

   [신화사 보아오 3월 28일]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가 28일 오전 하이난(海南) 바아오에서 개막했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보아오아시아포럼을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공동체를 향해 나아가다”를 주제로 하는 것은 쫌맞다고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는 중요한 현실적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구한 역사적 의미도 있다고 표시했다.   (번역/ 서위)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 표시
 
   나는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보아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의 모든 참석자를 대표하여 3월 24일 독일 저먼윙스 항공사 4U9525 항공편의 불행한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고 모든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 (번역/ 전명)
 
   역사를 명기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펴 미래를 헤아려야

  시진핑 주석은 올해는 세계 반파시즘 전쟁 및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유엔 성립 70주년, 반둥 회의 개최 60주년, 아시안 공동체를 성립한 해이라고 하면서 이는 사람들이 기념할만한 가치가 있는 중요한 한 해이고 사람들이 역사를 명기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펴 미래를 헤아리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70년간 세계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으며 역사적으로 인류의 운명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70년 동안 아시아 정세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변화가 발생했다. 역내 각국은 민족 독립을 이뤘고 자신의 운명을 주재했으며 지역과 세계 평화의 힘이 강대해졌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70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아시아국가가 자신의 국정에 맞는 발전 도로를 찾았으며 가난과 낙후에서 발전 진흥으로 나아가고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는 상태에 진입했다. 

   시진핑 주석은 70년 동안 아시아 국가들은 점점 의식 형태와 사회제도 차의를 초월하고 상호 폐쇄에서 개방 포용하고 있으며 시샘하고 장벽을 두던데로부터 점점 상호  신뢰하고 인정하는 관계가 되고 점차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운명공동체가 됐다.  [글/ 신화사 기자 송진위안(宋振远) 저우후이민(周慧敏),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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