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경안생 대변인은 30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 군부측의 112명 종대가 러시아 위국전쟁 승리기념 70주년 사열활동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안생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중국인민해방군 3군 의장대에서 선정한 112명의 종대가 이미 4월 25일 모스크바에 향발했다고 하면서 이들은 러시아 위국전쟁승리 기념 70주년 사열활동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2차 대전 아시아와 유럽의 두 주전장으로서 파쇼를 전승하고 세계 평화를 창립하는데 역사적인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안생 대변인은 올해는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러시아측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공동노력하여 역사적 정의를 수호하는 것을 견지하며 2차대전 승리성과를 수호하는 것을 견지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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