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5월 20일] 중국 재정부에서 공업과 정보화부, 과학기술부, 상무부, 공상총국 5개 부서와 연합으로 19일, 재정자금을 집중시켜 영세기업 창업혁신기지 시범 도시를 구축할 것이며 도시마다 6억위안 또는 9억위안의 포상을 내릴 것이라고 선포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창업혁신시범” 사업은 주로 두가지 변화를 실현했다. 하나는 영세기업의 프로젝트를 직접 지지하던 데로부터 시범도시 전체에 대한 지지로 바뀐 것이다. 이런 변화를 통해 지방이 조직 실행중에서의 책임주체 지위를 돌출히 하고 정책 프로세스를 단축시킬 수 있으며 “최후의 1킬로미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두번째는 부서별, 업종별로 추진하던 데로부터 재정, 공업과 정보화, 과학기술, 상무, 공상 다섯 부서에서 연합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바꿔 각자의 직능 역할을 발휘해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위해 진정으로 힘을 보태주게 된다.
통지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분명히 했다. 지방정부는 “혁신창업시범”의 책임 주체이며 중앙재정에서는 시범 도시에 포상을 내려 지지할 것이다. 3년 시범기간 내 중앙 직속 중점 개발 도시 및 성소재지 도시에 대한 포상금 총액은 9억위안에 달할 것이며 직할시 소속 구, 현을 포함한 일반 도시에 대한 포상금 총액은 6억위안에 달할 것이다. 이 부분 포상자금은 시범도시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글/ 신화사 기자 한제(韓潔) 선청(申鋮),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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