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시안 5월 29일] “상호 연결 상호 소통, 공동 구축과 상생(互聯互通、共建共贏)”을 테마로 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세관 고위층 포럼이 28일, 중국 시안(西安)에서 성명을 발표해 “일대일로” 구역내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 건설에 힘을 기울여 세계 세관 조직의 각항 제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러시아, 폴란드, 네델란드, 몰디브 등 나라에서 온 세관 책임자 및 상하이협력기구(SC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경제조직 대표들 모두 “일대일로”의 건설이 국제 세관 협력에 새로운 기회의 창문을 열었고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한 내용으로 상호 연결, 상호 소통은 구역의 경제 성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경제 회복과 세계 경제 번영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각 측 대표들은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기 위해 각 국 세관에서는 또 “일대일로” 상호 연결, 상호 소통 조율 연락 메커니즘을 점차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세관에서 조율, 연락 사무실을 구축하고 각 측에서 사무실 연락원을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글/ 신화사 기자 쉐톈(薛天) 장천쥔(張晨俊) 왕시(王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