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한FTA 체결 후 중국 첫 중한산업단지 계획 출범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4 09:15:26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6월 4일] 중국과 한국이 1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후 이 협정을 실천에 옮기는 중요한 플랫폼의 하나로 옌타이(煙臺) 중한 산업단지가 3일 베이징에서 대외에 단지 계획 설계도를 공개했다.

   이날 개최된 브리핑에서 양리(楊麗) 옌타이시 부시장은 양국 정부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단지인 옌타이 중한 산업단지는 한국 중앙정부가 지정한 새만금개발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한자유무역구 산업협력 시범구와 동북아종합 국제 물류 허브, "일대일로" 전략협력 플랫폼과 한국의 요소가 돌출한 스마트형 거주에 적절한 새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타이시 정부가 피로한 단지 계획설계도에 따르면 미래에 옌타이 중한산업단지는 옌타이의 자원조건과 산업기초에 입각해 고급장비 제조, 신규 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전자정보, 해양공정 및 해양기술 등 신흥산업과 물류, 상업무역, 검험검측 인증, 금융보험, 전자상거래, 문화창조, 건강서비스, 양생양노(養生養老) 등 현대 서비스업 방면에서 한국 기업과 실무협력을 전개하여 최종적으로 현대 서비스업의 집결지, 신흥 산업공생구역과 임항(臨港)경제구의 "1 단지, 3 구역"의 공간 구도를 형성할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한졔(韓潔), 뤼푸밍(吕福明),번역/ 리상화]

 

관련 기사>>

중한 FTA로부터 중국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읽는다

중한자유무역구 “한국풍” 시장 선점 기회는 어떤가?(중한 대조)

중한 자유무역협정 정식 서명

中韓 FTA 中, 법율 등 6개 분야의 韓 이익 관심사 해결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29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