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난사(南沙)도서 민용 수요를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국제사회에 남중국해 해상구조 등 공공봉사를 제공하며 해양 과학연구 등 국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해당 부처와 연합하여 난사도서 민사 기능시설 건설방안을 조직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민사 기능시설 건설방안은 주둔인원의 업무진행과 생활조건을 개선하고 국제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며 남중국해 항행안전을 수호하고 역내 국가협력을 강화하는 등에 입각하여 자원 절약 이용과 해양생태환경 보호의 이념을 집중적으로 구현하면서 일련의 통신 내비게이션, 환경관측, 재난 방지와 감소, 교통운송, 운행보장, 생산생활 부대 시설을 건설할 것이다.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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