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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대외무역 기업 양국 세관 AEO 상호 인증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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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3 09:29:26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칭다오 6월 23일] 기자가 중국 칭다오(青島) 세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한세관 AEO 상호 인증 정책이 실시된 지 1년 간 양국의 무역 편리화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AEO는 “종합인증 우수 업체”의 약칭이다. 중한 세관의 AEO 상호 인증은 2014년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됐으며 양국 AEO 기업에서 상대국으로 화물을 수출할 경우 수입화물 점검율을 낮춰주고 도큐먼트 심사를 간소화하며 우선 통관되고 세관 연락원을 설치하고 비상시기 우선 처리 등 통관 편리 조치를 향수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1년 여간 중국의 AEO기업에서 한국으로 수출한 일반 해상운수, 공수 화물 점검율이 일반 수출 화물에 비해 각각 98.21%, 57.14% 하락했고 통관 시간이 각각 34.78%와 71.43% 단축됐다. 이와 동시에 한국의 AEO 기업들의 총 가치가 492.2억위안에 달하는 화물이 중국에서 우혜정책을 향수했다.

   지연이 근접하고 경제무역 산업 우세가 서로 보완되는 등 우세로 산둥(山東)과 한국은 무역 왕래가 빈번하다. 현재 산둥에서 중한 AEO 상호 인증을 향수하는 고급 인증 기업은 329개에 달한다.[글/신화사 기자 리우바오선(劉寶森) 시민(席敏),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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