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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지도자가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인국의 신뢰를 얻어야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5 09:47:21  | 편집 :  전명

(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6월 25일] 중국 외교부 루캉(陆慷)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일본 지도자의 역사 문제에서의 태도 표시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민의 고도의 주목을 받았다고 하면서 일본 지도자가 정확한 태도를 취해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나라의 신뢰를 얻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 내부 인사는 원래 올해 여름에 발표하기로 한 전후 70주년 아베 담화가 내각의 심의에 회부되지 않고 아베의 "개인 견해" 형식으로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다. 일본 지도자가 역사 문제에서 어떤 태도 표시를 하며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하는 것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민의 고도로 되는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는 또한 일본 국내 민중의 고도의 주목도 받고 있다는 데 주의를 돌렸다.

   루캉 대변인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일본 지도자가 올바른 태도를 취해 침략 역사를 깊이있게 반성하고 역대 일본 내각들이 역사 문제에서 한 정중한 태도표시와 약속을 지키며 평화 발전의 길을 따라 실제적 행동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 바란다.[글/ 신화사 기자 주자니(朱佳妮) 양이쥔(楊依軍),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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