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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한일 청년문화축제 베이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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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7 10:16:30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27일] 중한일 3국과 유네스코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중한일 청년문화축제가 25일부터 베이징시 제12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중한일 3국의 청년 리더 대표 45명이 베이징에서 연설, 웅변, 참관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환경보호, 저탄소 경제와 관련된 공공 정책 등 의제를 토의하게 된다.

   중국 환경보호부 선교중심(宣教中心) 관련 책임자가 이 문화축제는 중한일 3국 환경보호 영역 교류의 중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환경보호부 선교중심 허자전(何家振) 부주임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일 3국은 가까운 이웃나라다. 환경 교육과 대중 참여는 줄곧 3국이 협력과 교류를 전개해 온 우선 영역이며 청년이 환경 협력에서의 주된 계층이다. 과거 3국 청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토의 결과는 3국 간의 환경 영역 교류와 정책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문화축제 고위층 포럼은 “녹색 생산 및 저탄소 경제”, “녹색 소비 및 순환 경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공동 정책”등 3개의 토의 과제로 나누어진다. 중한일 3국 대표단에서 고등학생을 선발해 토의팀을 구성한 뒤 기조연설, 워크숍과 창의적 성과 보고 등 행사를 진행한다.[글/ 신화사 기자 궈위징(郭宇靖), 자오완웨이(趙琬微),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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