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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관광의 또다른 봄날 기대한다", 김종덕 韓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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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1 15:54:22  | 편집 :  왕범

   [신화사 서울 8월 1일] 김종덕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형세가 현재 안정된 국면에 들어섰으므로 중국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 관광을 진행해도 좋다고 피력하면서 한류관광의 또다른 봄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메르스로 인해 한국 관광업은 엄중한 타격을 입었다. 5월20일 메르스 첫 확진사례가 발생한 이래 7월7일에 이르기까지 한국 방문을 취소한 인수는 13만명에 달한다. 한국 관광수입은 6억 달러(약 372억 위안화에 상당함)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것을 추산된다.

   그는 “한국 국내에서 메르스가 기본상 종식됨과 더불어 명동, 청계천, 강남 등 관광 상업 밀집지역에서의 중국 관광객수가 점차 많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해외여행사들에서 한국방문관광제품에 대한 홍보업무를 새롭게 전개함과 아울러 이와 관련된 제품의 자문도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한국 국내 관광시장이 회복조짐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8월 중순 및 하순에 관광수량이 예전 동기대비 80%의 수준에로 회복될 것을 기대함과 더불어 9월에는 100%의 회복을 실현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현재 초저가 관광이 성행하면서 강제쇼핑, 단체음식의 질적부실 등과 같이 관광질량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 우리는 이미 인식했다. 정부는 최대한 빨리 관광시장의 질서를 정돈하고 ‘중한관광 품질업무팀’을 성립하여 정보 및 협력의 밀접한 공유를 통해 양국 관광업의 품질을 높일 것이다”라고 김종덕은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방치엔(彭茜), 야오치린(姚琪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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