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6일] 안드레 라크르와 벨기에 짱학(藏學)전문가는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짱자치구는 설립 50년이래 신속하고 거대한 사회진보를 이룩했고 시짱인민들의 생활수준은 큰 제고를 가져왔으며 이 모든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평가했다고 신화사 클라이언트가 전했다.
시짱문화를 보호하기 위하여 중국 정부는 많은 짱학연구소를 설립했을뿐더러 박물관 내에 시짱 전통 의학을 전시했으며 시짱어(藏語)의 발전을 보호했다고 라크르와는 분석하면서 “그들 언어에 대한 특별 보호는 유럽 및 세계 그 여느 곳 소수민족 언어에 부여되는 보호를 초월한 수준”이라 피력했다.
라크르와는 시짱은 “현대화에 처했을뿐더러 현대화의 폐달에 박차를 가해가는” 지역이고 자동차를 어렵지않게 찾아볼수 있는 라싸(拉薩)는 이미 “현대화”도시로 부상했으며 여기에는 “칭짱철로의 개통‘青藏鐵路’”으로 인한 덕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닝(西寧)과 라싸를 연결해주는 칭짱철도는 “놀랍고도 대단한” 공정임과 아울러 윈윈의 공정이고 이는 시짱 경제사회의 진일보 발전, 특히 관광업 발전을 대대적으로 촉진했다고 그는 분석하면서 시짱 지역의 대외거래 및 시짱인민 생활수준의 제고를 필연적으로 추동할 것이라 부언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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