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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시평: 승리를 “역사의 하늘”에 크게 새겨야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3 15:49:01  | 편집 :  왕범

   역사는 재연되어서는 안되며 평화는 보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 평화를 수호하는 역량이 얼마간 성장할 때마다 평화를 파괴하는 역량은 뒤로 한걸음 물러나게 돼있다. 고금의 무수한 역사 사실들이 증명해주다 싶이 위풍당당하고 웅장한 정의의 군대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평화를 보호하기 위한 예리한 무기들이 하늘을 가르는 것은 사악한 세력에 대한 가장 유력한 경고이며 전 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자신감을 주는 것이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각 국 사이의 연계가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고 경제, 문화 등 방면의 교류도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어 너중에 내가 있고 나중에 네가 있는 운명공동체가 되었다. 이런 동고동락의 연결 앞에서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시대적 조류로 부상했다. 우리가 승리일에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은 역사의 높이에서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고 대항이 아닌 협력을 선택하며 영합이 아닌 상생을 선택해야만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에로 발전할 수 있게 추동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승리를 “역사의 하늘”에 크게 새기는 것은 위대한 항전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이다. 푸른 하늘에 워호크 편대가 구성한 “70”을 바라보며 시공을 넘나드는 승리의 희열과 민족의 자긍심이 사람들 마음 속에서 요동칠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는 동력을 흡수하고 시시각각 역사의 사명을 잊지 않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 평화를 수호하고 가원을 건설하는 길에서 가시덤불을 헤치며 협력해 앞으로 나아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선열들을 기릴 수 있고 후발 주자들이 영원히 승리의 광영을 만끽하게 할 수 있다. [글/신화사 기자 옌샹링(閆祥嶺), 뤼멍치(呂夢琦),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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