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은 우리에게 주인이 될 권리를 부여했다.” 전국인대 대표 바이마취전(白瑪曲珍)은 머퉈(墨脫)현 더싱(德興)향 바덩저(巴登則)촌의 당지부 서기다. 대표로 당선된지 3년간 그녀가 제기한 고향건설, 민생발전과 관련된 7건의 제안이 전부 응답과 시달을 얻어냈다.
1965년, 시짱 지역의 생산총액은 3.27억위안에 불과했다. 2014년에 이르러 이 데이터는 920.83억위안으로 향상됐고 비교가능 가격으로 계산해보면 68.5배 성장한 셈이다.
동시에 시짱에서는 전국에서 솔선수범으로 도시농촌 주민 사회양로보험 전체 보급을 실현했다. 아픈 사람은 병보일 곳이 있게 됐다. 신형 농촌합작의료 보험 참여율이 100%에 가까워 “작은 병은 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국면을 실현했다. 생활 거주지도 확보됐다. 230여만 농목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가옥에 거주할 수 있게 됐다. 공부할 곳도 있게 됐다. 솔선하여 전국에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15년 무료 교육을 실현했다. 지난날 상전벽해를 겪은 설역고원의 각 민족 대중들이 점점 더 큰 “취득감”을 느끼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볜바츠런(邊巴次仁), 왕쥔(王軍), 리화링(黎華玲),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