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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빅데이터 발전 촉진에 관한 행동강령" 발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7 10:27:06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9월 7일] 최근 중국 국무원은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비준을 거쳐 "빅데이터 발전 촉진에 관한 행동요강(促進大數據發展行動綱要)"(이하 "요강"이라 약칭)을 발부하고 빅데이터 발전사업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정보기술과 경제사회의 융합과 더불어 신속한 성장을 가져온 데이터는 현재 국가의 기초적 전략자원으로 발전했다. 혁신을 견지하고 발전을 촉진하며 빅데이터 배치에 박차를 가하고 빅데이터 응용을 강화하는 것, 이는 안정적 성장, 개혁 촉진, 구조 조정, 민생 혜택 및 정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내재적 수요이자 필연적 선택으로 되었다.

   "요강"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상부설계와 총괄조정을 강화하고 정부 정보시스템과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공유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정부 정보플랫폼의 일치화에 박차를 가하고 정보 고도(孤島)를 소멸하며 사회를 향한 데이터자원의 개방을 추진하고 정부의 공신력을 증강하며 사회발전을 인도하고 대중 및 기업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을 주체로 한 여유롭고 공평한 환경을 창조하고 빅데이터 핵심기술을 위한 연구 및 개발을 확대하며 산업발전과 인재배양에 힘을 실어주고 데이터 화합 및 발굴에 진력하며 각 산업에서 빅데이터가 보이게 될 혁신 응용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한다. 법규제도 및 표준체계의 최적화를 이루고 빅데이터의 규범화되고 과학적인 이용을 실시하며 데이터 안전을 확실히 보장한다.

   "요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빅데이터의 발전 및 응용을 추동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관리, 여러 분야의 협력이 화합된 사회관리 새 패턴을 미래 5년~10년사이에 창조해 안전적 운행, 고효율의 경제운행을 위한 새 메커니즘을 건립하여 "사람을 근본으로 삼고 전 인민들에게 혜택이 미치는" 민생 서비스의 새 체계를 구축하며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새 구조를 가동하고 고급과 지능이 결부된 신흥번영의 산업발전 새 생태(生態)를 배양한다.

   "요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관련부문들에서 사상을 진일보로 통일하여 각 항 임무를 착실하게 수행함으로써 "공공서비스 자원의 공유와 빅데이터 산업의 건강한 발전"이라는 훌륭한 구조 형성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글/신화사,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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