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에서 8일 발부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앞 8개월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15.67조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7.7% 하락했다. 그중 수출이 8.95조위안으로 1.6% 하락하고 수입이 6.72조위안으로 14.6% 하락했으며 무역 흑자는 2.23조위안으로 80.8% 확대됐다. [촬영/ 신화사 기자 겅위허(耿玉和)]
[신화사 베이징 9월 8일] 세관총서에서 8일 발부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앞 8개월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15.67조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7.7% 하락했다. 그중 수출이 8.95조위안으로 1.6% 하락하고 수입이 6.72조위안으로 14.6% 하락했으며 무역 흑자는 2.23조위안으로 80.8% 확대됐다.
8월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04조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7% 하락했다. 그중 수출이 1.2조위안으로 6.1% 하락하고 수입이 8361억위안으로 14.3% 하락했으며 무역 흑자가 3680.3억위안으로 20.1% 확대됐다.
지역을 놓고보면 광둥(廣東), 장수(江蘇) 등 주요 성, 시의 수출입 변동이 크지 않았고 광둥, 저장(浙江), 허난(河南) 등 지의 수출이 성장했다.[글/신화사 기자 자오차오(趙超), 머우쉬(牟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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