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14일] 해외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양제츠(楊潔篪) 중국 국무위원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달 진행하게 될 미국방문은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것이라 기대했다.
양제츠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는 협력 가능한 영역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각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과 발전을 위해 양국은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이 실제적 성과를 얻을 것이며 아시아태평양지구 나아가서 전 세계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그는 전했다.
정부 당국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양지에츠는 시진핑 주석의 미국방문은 “중미관계의 방향을 진일보로 제시해줄 것”이라 밝혔다.
홍콩 “신보(信報)”는 9월 12일 보도에서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국가적 방면에서는 신형 대국관계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며 개인적 방면에서는 최고지도자의 국제적 이미지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 서술했다. 지난해 12월,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포털 홈페이지가 “세계 주요국가 지도자 이미지”에 관해 진행한 세계적 설문조사에서 시진핑 주석은 1위를 차지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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