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사이트)
홍뢰(洪磊)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인터넷안전 문제는 마땅히 중미 양국의 협력점이여야지 마찰로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국가정보총의 관련 인원이 10일 중국측의 사이버 스파이 행위는 미국측의 광범한 이익을 상대로 하고 있다며 미국측은 인터넷 안전을 강화하는것으로 중국의 인터넷 해커의 공격을 대처할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홍뢰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모든 형식의 인터넷 해커의 행위를 단호히 반대하고 법에 따라 타격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역시 인터넷 공격의 피해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과 미국은 모두 인터넷 대국으로서 인터넷 분야에서 광범위한 공동이익과 공동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터넷 안전문제는 마땅히 양국의 협력점으로 돼야지 마찰로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마땅히 중국에 대한 무단적인 질책을 중단해야 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의 기초에서 대화와 협력을 진행하고 함께 평화와 안전, 개방, 협력의 인터넷 공간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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