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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성의 8월 CPI 순위 공개... 13개 지역이 "제2시대"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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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5 10:46:35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15일] 8월, 중국 CPI가 지난해 동기대비 2.0% 성장했다고 중국경제망이 지난 14일 보도했다. 중국경제망 기자가 통계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31개 성(省)과 자치구들중 CPI 상승폭이 전국 수준을 넘어선 것은 12개 지역이었다. 31개 성과 자치구 CPI 순위를 살펴보면 칭하이(青海)가 지난해 동기대비 2.9%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첫자리를 차지한 것외에 0.9%의 상승폭을 보인 하이난(海南)은 마감순위를 차지했다. 칭하이의 물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을뿐더러 상승폭도 1위를 차지했고 이와 동시에 “제2시대”에 회귀한 성은 7월의 6개로부터 현재의 13개로 증가되었으며 물가는 강력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8월, 중국 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은 지난해 동기대비 2.0% 성장했다. 그중 도시는 2.0%, 농촌은 1.8% 성장하고 식품가격은 3.7%, 비식품가격은 1.1% 성장했으며 소비품가격은 1.8%, 서비스가격은 2.2% 성장했다.

    CPI가 한해 최고점을 기록했을지라도 통화팽창이 나타날 것이라는 증거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분적 영역은 이와 반대로 통화수축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 언론은 보도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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