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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몇년 뒤 中 8-10조위안 규모의 환경보호시장 형성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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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5 11:49:59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인촨(銀川) 9월15일] 최근 닝샤(寧夏)에서 열린 중국-아랍국가환경보호협력포럼에서 류화(劉華) 국가환경보호부 총공정사는 앞으로 몇년 뒤 중국은 8조~10조위안에 달하는 규모의 환경보호시장을 형성할 것이며 환경보호산업은 중국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점차 부상할 것이라 예측했다.

    주요오염물 배출 감축을 위한 추진방면에서 “에너지 절약”을 경제사회 발전계획의 제약성 지표로 한다. 환경보호부 데이터에 의하면 2011년부터 2014년에 이르기까지, 중국 화학적 산소수요량, 암모니아, 이산화황, 질소산화물의 배출 총량은 각각 10.1%, 9.8%, 12.9%, 8.6% 하락했는바 에너지 절약이 환경질량 개선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음을 보아낼수 있다.

    류화는 “환경보호 행동계획에 대한 중점영역의 실시는 중국 환경보호산업시장의 수요를 진일보로 확대함과 더불어 그린(綠色)금융, 정부와 사회자본의 협력(PPP), 제3자 관리 등 메커니즘이 부단히 건전화되도록 이끌어가며 시장과 사회역량의 투입도 이로써 증가될 것이다. 앞으로 몇년 뒤 중국은 8조~10조위안에 이르는 규모의 환경보호시장을 형성할 것이며 환경보호산업은 중국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점차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자오치엔(趙倩),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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