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15일] 이미 가동된 베이징시 서비스업 시행처 개방 확대에 관하여 청훙(程红) 베이징시 부시장은 15일, 시행처에서 첫번째로 개방될 내용은 11개 면이 포함되며 현재 국무원에 보고해 심사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청훙(程红) 베이징시 부시장 (사진 출처/ 국신판 공식 사이트 )
청훙 부시장은 이날 국무원신문판공실(國務院新聞辦公室, 국신판으로 줄임)에서 개최된 베이징시 서비스업 시행처 개방 확대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위와같이 표시했다.
상무부와 베이징시 정부는 13일 ‘베이징시 서비스업 시행처 개방 확대에 관한 실시 방안’을 발부했다. 방안은 6대 중점 영역을 명확히 했다. 이 6대 영역에는 과학 기술 서비스, 인터넷과 정보 서비스, 문화 교육 서비스, 금융 서비스, 상무와 관광 서비스, 건강 의료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류하이취안(劉海泉) 상무부 부장 보좌관 (사진 출처/ 국신판 공식 사이트 )
개방을 확대하는데 관해서 류하이취안(劉海泉) 상무부 부장 보좌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 6대 영역은 각 자본을 향해 개방을 점차로 확대할 것이다. 동시에 대외 투자 관리 제도 개혁을 심화시켜 ‘등록제’등 관리적 창신의 실행을 통해 본토 기업이 적극적으로 국제 시장을 개척하는데 도을 줄 것이다.
요해 한바에 의하면, 시행처 기간은 3년으로 2015년 5월 5일 부터시작해 2018년 5월 4일에 끝난다. [글/ 신화사 기자 위자신(于佳欣),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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