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0년에 고작 5000건!" 中 영주권 관리의견 공표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8 11:09:00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17일] “세계에서 ‘영주권’ 취득이 가장 어려운 국가”로 불리는 중국이 제도를 실시한 10년 사이 발부한 “영주권”은 5000여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중국에서 상시거주하는 외국인은 60만명에 달한 상태라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보도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리커창(李克強) 총리,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와 연합으로 구성한 전면개혁심화영도소조는 지난 15일, 소조 제16차 회의에서 8개 중요문건을 통과시켰으며 이중에는 “외국인 영구 체류 서비스 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의견(關於加強外國人永久居留服務管理的意見)”이 포함된다.

   회의에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외국인 영구체류 서비스 관리 정책을 실행하고 체제와 메커니즘을 진일보 정돈하며 정책과 법규를 보완하고 신청조건을 최적화하며 업무과정을 간소화하고 자격대우를 시달하며 일상관리를 강화해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하며 개방적이고 실무적인 외국인 영구체류 관리 서비스 사업구조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6월, 중국 공안부에서는 중국은 영구체류를 신청한 외국인들에 대한 사업 기구 범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7가지 기업, 사업기구에서 근무중이며 관련 조건에 부합되는 외국인일 경우 중국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 7가지 유형의 기구는 모두 첨단과학기술연구개발 영역에 치우쳐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636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