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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주석,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6 15:38:33  | 편집 :  리상화

(时政)习近平同美国总统奥巴马共同会见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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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워싱턴 9월 2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이 끝난뒤, 양국 지도자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전면적 개혁 심화, 전면적 의법치국 추진,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으로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의 웅위한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중국의 개혁은 중지하지 않을 것이고 개방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세계 각국과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진력 할 것이다. 또한 미국과 함께 신형 대국관계 구축에 노력하여 쌍방의 불충돌, 불대항, 상호 존중, 협력 상생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 외교 정책의 우선 방향이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 쌍방은 남중국해 문제에서 여러가지 공동 이익을 가지고 있다. 쌍방은 모두 남중국해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고 직접 당사국이 담판과 협상을 통해 평화적 방법으로 논쟁을 해결할 것을 지지하며 국제법에 근거한 각 국의 항행과 비행 자유권 수호를 지지하고 대화를 통하여 이견 제어를 지지하고 전면, 유효적으로 ‘남중국해각측행위선언’의 낙실을 지지하며 협상 일치된 기초상에 하루 빨리 ‘남중국해 행위준칙’의 협상을 완성한다. 쌍방은 계속하여 관련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소통을 유지하는것에 동의한다.

   인터넷안전 문제에 관련하여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미국은 2개의 큰 인터넷 대국으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대항과 마찰은 정확한 선택이 아니다. 중미 양국의 주요 관리 부서는 공동으로 인터넷 범죄 타격에 관해 중요한 합의를 보았고 안건의 협조 조사와 정보 나눔을 동의했고 각자 정부는 모두 인터넷 지적 소유권 절취 혹은 내막을 안 상황에서 인터넷 지적 소유권 절취를 지지하지 않는다. 아울러 국제 사회 사이버 공간에 적합한 국가 행위 준칙 제정의 추진을 토론하고 양국이 공동으로 인터넷 범죄 및 관련 사항의 고위급 연합 대화 매커니즘을 건립하고 직통 전화를 설립한다.

   민주와 인권문제에 관련해서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주와 인권은 인류의 공동 추구이고 동시에 각 국 인민의 자주적 본국 발전 도로 선택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중국 인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과정은 본질적으로 사회 공평, 정의를 실현하고 인권사업 발전의 진척을 부단히 추진하는 것이다. 중국 측은 계속하여 평등과 상호 존중의 기초상에 미국 측과 함께 인권대화를 나누고 공동인식을 넓히며 이견을 줄이고 서로 참고로 하며 공동으로 제고하길 원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미국에 대해 재차 국사방문을 한데 대해 환영을 표시하고 중국측에서 미중 합작에 진력해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면서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표시했다. 오바마는 시진핑 주석과 성과있는 회담을 했고 경제 무역 투자, 인터넷 안전, 남중국해, 인권, 인문교류 및 이란 핵문제 전면 협상의 낙실, 조선반도 무핵화 추진, 아프가니스탄 재건, 기후변화 대응, 평화유지 등 의제를 둘러싸고 솔직하고 건설적으로 의견을 교환했고 상호간 요해를 깊이했으며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미국 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재천명했고 안전, 번영, 평화의 중국은 국제 사무중에서 건설적인 작용을 할것이라 인정했다. [글/ 신화사 기자 멍나(孟娜), 왕펑펑(王豊豊), 저우얼제(周而捷),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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