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北京) 9월 28일] 역사 비유법으로 복잡한 중미 관계를 묘사하는 것은 아주 보편적이다. “투키디데스 함정”이 바로 그 한가지 사례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달성한 일련의 성과는 이 두 세계 대국이 역사의 재연을 피면할 결심이 있고 반드시 피면할 것임을 보여줬다.
이유1:평화세기
21세기의 세계에서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이 이미 시대적 조류로 부상했다. 냉전사유, 영합과 경쟁의 낡은 관습은 반드시 버려야 할 부분이다.
이유2:역사교훈
올해는 유엔 설립 70주년이다. 《유엔헌장》 머리말 속의 선서는 영원히 명기할 필요가 있다. “나 유엔 인민은 다음과 같이 결심한다: 후세가 현세대 인류가 겪은 두차례 참담한 전쟁의 화를 면하게 하고……”
이유3:중국의 길
한 세기 여간의 간고한 탐색을 거쳐 인류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이 현재 평화발전의 길을 통해 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는 인류 문명의 위대한 성과이다.
이유4:광활한 태평양
중국과 미국은 태평양 양안에서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모두 아태지역의 중요한 나라다. 양국이 아태지역에서의 공동이익과 협력 동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유5:경제적인 상호 의존
중미 양자 무역액은 이미 5551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 기업의 재 미 직접 투자는 이미 미국의 45개 주에 분포되었다. 예측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은 글로벌 최대의 수입국이 될 것이며 중미 양국은 서로 상대국 최대의 무역 파트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