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제70차 유엔총회 일반토론에 참석하고 "손잡고 협력 상생의 새 동반자 관계 구축하고 한마음으로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하자"를 제목으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팡싱레이(龐興雷)] >>> [신화사 베이징 9월 3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 70차 유엔총회 일반성 토론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렬한 공명(共鳴)을 불러일으켰다.
우루과이 부총리 겸 국회주석, 참의장인 라울 센딕은 개발도상국으로서의 중국은 현재 국제역량의 대비의 평형 및 다극화 세계를 위한 구축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고 인정했다.
볼혼스키 러시아 전략연구원 아시아국가연구센터 주임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유엔의 사명에서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고 평가했다.
피아 타라세나 멕시코 이베로아메리카대학 국제관계학 교수는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 인민들의 소망과 각 국 인민들의 꿈은 긴밀히 이어져있다고 강조했다. 나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은 라틴아메리카, 세계에 거대한 발전기회를 부여하고 세계의 평화안정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자오줘윈(趙卓昀), 류졘(劉健)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