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13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2일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에게 축전을 보내고 그가 네팔정부 신임 총리로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리커창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과 네팔은 친밀하고 우호적인 인방이며 오랜 시련을 겪고 고난을 함께 겪은 벗이라고 하면서 서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에서 일관하게 서로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올리와 네팔 신정부의 지도하에 네팔이 국가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행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했다.
리커창 총리는 축전에서 올리와 손잡고 협력하여 중국과 네팔의 대대손손 우호적인 전면협력 동반자관계를 계속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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