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7일] 한국은 중국인들이 자유행 목적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며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서울 구경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한국의 한 광고회사는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자주 들리는 서울 지하철역”을 주제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쇼핑천국” 명동역이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꼽힌 것 외에 성형외과 집결지인 강남역도 폭발적인 인기를 구현했다.
이 조사는 한국의 제1기획사 휘하의 한 광고대리회사에서 발기한 것으로 15일에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한국관광중인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관광어플에서 관련데이터를 수집하여 9월28일부터 10월7일사이 서울에서 기록된 중국인들의 출행 데이터를 분석했다.
결과에 의하면 중국인들이 가장 자주 다니는 서울 지하철역들중 명동이 1위를 차지했고 홍대입구역, 동대문역,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이 그 뒤를 이었다. 홍대문입구역 부근은 문화예술중심으로, 동대문역은 패션시장의 집결지로 유명하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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