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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6.9%의 경제성장은 발전법칙과 단계특징의 객관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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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5 15:24:33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5일] 올해 전 3분기 중국경제성장 6.9%는 1분기와 상반기 수준에 비해 얼마간 반락되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원 경제연구소의 샤오샤오(肖瀟)는 글을 써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성장수준은 경제운행의 기본법칙에 맞을 뿐만 아니라 시장예상에도 부합되는 경제합리구간내의 적절한 조정이며 새 구동력 전환에서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한 나라의 경제성장의 가속과 감속은 정상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적절한 조정이며 속도를 가하기만 하고 줄이지 않아도 안되고 속도를 줄이기만 하고 가하지 않아도 안된다. 6.9%의 성장은 7%정도의 중고속 합리적 구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성장속도의 합리한 변동이다. 최근 시장과 국내외 기구들은 3분기 경제가 6.8%내지 7%의 성장구간에 처해 있다고 보편적을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적 성장이 예기한 목표에 부합됨을 시사해 주고 있다.

   글은 또 중국경제성장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하이라트들을 짚어줬다.

   --구조의 최적화된 조정이다. 공업이 저위에서 배회하고 서비스업성장이 크게 가속화 되고 있는데 비해 제3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GDP비중은 51.4%에 도달했으며 공업 내부 구조 상황을 보면 새로운 제품,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패턴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첨단 기술 산업, 신 에너지 자동차 등 분야의 성장도 비교적 빠르다.

   --투자 환경의 지속적인 변모이다. 새로 착공한 프로젝트 계획 총투자의 성장속도가 부단히 가속화되고 있고 조달자금도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전 3분기 국내예산내 자금성장은 상반기보다 1.9%p 향상되고 국내대부금성장 하락폭은 0.4%p로 줄어들었다. 소비도 지속적인 최적화속에서 안정되게 성장하고 있다. 전 3분기 소비는 올해 상반기의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폭에 비해에 0.1%p 빨라졌다.

   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정적인 성장과 구조조정, 개혁촉진, 민생혜택, 리스크 예방 등 일련의 조치들을 확고하게 추진하고 시장체계를 점진적으로 건전, 완벽히 하며 시장자원배치의 능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중국경제성장의 동력이 빠르게 형성되게 해야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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