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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길...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30 13:31:36 | 편집: 왕범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서 10월 27일 보도한 데 따르면 시리아,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및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대량의 이민들이 슬로베니아 변경에 머물고 있으며 유럽 진입을 대기하고 있다. 많은 이민들이 휴대폰으로 아이, 친척 친구 및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들이 유럽을 찾아 꿈을 좇기 위해 과거의 생활을 포기할 것이라는 결심을 보여줬다. 사진은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Kinshasa)에서 온 파피(Papi)가 딸 지젤(Gisele)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 변경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사진은 시리아에서 온 젊은 여성 하야(Haya)가 자기가 생활하던 도시Artoz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시리아 Zabadani에서 온 시라드(Sirad)가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오스트리아 변경을 통해 유럽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온 이민 바사스(Basas)가 고향 도시에서 학생들과 함께 남긴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마스쿠스에서 온 홀든(Haldun)이 전쟁이 폭발하기 전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루비나(Rubina)라는 이름의 여성이 조카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후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시에 남아있다.

   시리아 Dersol에서 온 이미 오스만(Osman)이 파괴되기 전 자동차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드(Said)라는 이름의 남성은 이란 테헤란에서 왔다. 그는 아들을 고향에 남겼으며 유럽을 찾아 보호를 요청, 더 나은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민 자바(Jabbar)가 조카들의 사진을 들고 있다. 후자는 여전히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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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 속 남자아이의 이름은 누리에(Nuriee)다. 그의 아버지 니메드(Neemad)는 오스트리아 변경 통과를 대기하고 있다.

   바그다드에서 온 압둘라(Abdullah)가 안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라크에서 온 아산(Asan)이 여동생, 부모님과 함께 소풍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들고 있다.

   아크람(Akram)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성은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에서 왔다. 그는 친구들과 유럽에서 여행할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마스쿠스에서 온 무함마드(Muhammad)가 친구들과 함께 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여성은 시리아Hamslo에 위치한 고향집 뒷편의 관목숲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이미 고향을 포기한 상태다.

   시리아에서 온 무함마드가 들에서 뛰노는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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