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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관광의 수입은 얼마인가?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3 06:33:07 | 편집: 리상화

  조선의 한 가이드가 평양전쟁박물관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신화/AFP)

   [신화사 베이징 11월3일] 한국 연구원이 추산한데 따르면 조선 2014년 관광수입은 4360만달러에 달하며 이는 개성공업원구 외화수입의 절반에 상당한 수준이다.

   한국 해양연구소 분석사 윤인주(음역)가 1일 발표한 글에 의하면 지난해 약 9.5만명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 및 5000명의 서방국가 관광객들이 조선관광을 진행했고 여기서 조선이 얻은 수입은 3060만~436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조선이 개성공업원구를 통해 얻은 “경화(hard currency)” 수입의 절반에 이르는 수준이다.

 

 조선의 한 가이드가 외국기자에게 해설하고 있다. (사진출처: 신화/AFP)

   김정은이 조선 최고지도자로 부임된 이래, 조선은 관광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는데 놀이공원을 건설하고 평양공항을 확장하는 등 일련의 특색있는 관광 프로젝트를 출격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평양 만경대 놀이공원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출처: 조선중앙통신사)

   그러나 조선에는 보다 많은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충분한 관광인프라(교통, 숙박 포함)가 여전히 박약한 수준이라 윤인주는 지적했다. 그외에도 조선은 단체관광만 허용하고 관광목적지에도 제한을 두는 실정이라 조선관광인프라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투자 및 관광객 유치에서 장애물로 되고있다. [글/ 신화사 기자 후뤄위(胡若愚) 편집 스중위(石中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김정은이 새로 준공된 평양국제공항 2호 터미널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출처: 조선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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