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통복장 아오자이

   [신화사 하노이 11월 2일] 아오자이는 베트남 전통복장으로서 베트남 ‘두루마기’라고도 불리는데 남성복과 여성복으로 나뉜다. 하지만 여성들이 보편적으로 아오자이를 더 많이 입는다. 아오자이는 비단같은 부드러운 천으로 만들어 지는데 윗옷은 긴 두루마기 형식으로 양켠이 허리까지 트인것이 특징이다. 아래에는 나팔바지같은 긴 바지를 맞춰 입는다. 현지 사람들은 결혼이나 명절 혹은 외교석상이나 손님을 맞이 할때 전통복장이 아오자이를 차려입는다.  [촬영/신화사 기자 옌지엔화(闫建华), 번역/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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