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장쑤 11월 3일] 늦가을이 지나 초겨울로 들어설때면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어민들은 날씨가 좋은 기후조건을 이용해 잡은 장어, 갈치, 황어, 병어등 해산물품을 절이고 말리는 가공과정을 거쳐 어포를 만든다. 이렇게 만든 어포를 시장에 내다 파는것으로 그들은 수입을 늘리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젠민(王健民), 번역/ 실습생 리지예]
11월 2일, 한 어민(중간)이 장쑤(江蘇) 롄윈강(連雲港)시 롄도(連島)연안의 어촌마을에서 관광객들에게 어포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