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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바추(巴楚) 11월 4일] 바추 호양림, 신강의 남부지방을 수놓다 바추(巴楚)현 호양나무 관광지에 있는 이미 수년간 말라버린 늙은 나무, 가지는 그대로 남아 하늘을 찔를듯 위로 뻗쳐있다. (11월 2일 촬영) 늦가을을 맞아 신장 바추현 예얼창강 중하류의 광활한 지대에 끝없이 펼쳐진 호양림이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노오란 나뭇잎들이 사막위에서, 강변에 늘어서서 바람에 나붓거리는 기묘한 경치를 곳곳마다에서 볼수있다. 바추현은 중국에서 호양림이 가장 많이 분포된 지역으로서 원시 야생 호양림이 316만무에 달하는 곳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숭(王頌), 번역/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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