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환경보호부: 东北 대부분 지역 대기 오염 공포가 14일까지 지속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0 18:43:37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0일]중국환경보호부(아래 환보부)가 9일에 통보한데 의하면, 11월 6일부터 불리한 기상조건과 오염 배출의 영향하에 중국 동북지역은 심각한 대기오염 과정이 지속될 것이라 한다. 예상한데 따르면, 10일부터 14일까지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의 주요 도시 지역의 대기 확산 조건이 전반적으로 불리하다 한다. 또한 난방기간오염 배출의 영향으로 동북 대부분 지역의 대기품질은 중등 또는 심각한 오염으로 예상되며 주요 오염물은 PM2.5이다.

   11월9일 8시까지, 심각한 대기오염 과정은 계속 지속됐으며 전국 338개 도시 중 선양(沈陽)시,푸순(撫順)시,번시(本溪)시,단둥(丹東)시,톄링(鐵嶺)시 등 11개 도시의 시간당PM2.5 의 농도는 250 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 이상으로 심각한 오염에 속하며, 안산(鞍山)시,랴오양(遼陽)시,바이산(白山)시,하얼빈(哈爾濱)시,무단장(牡丹江)시 등 7개 도시의 시간당 PM2.5 의 농도는150 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부터250 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 사이에 있어 중도 오염에 속한다. 또한 창춘(長春)시의 시간당 PM2.5 의 농도가 860 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로 가장 높았다.

   뤄이(羅毅) 환경감시부 부장은 이번 심각한 대기오염 과정에 대하여 환보부는 이미 관련 지역으로 하여금 오염상황을 밀접하게 주시하라고 요구하였고 심각한 대기오염 대응 작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오염배출을 제한하고 통행을 제한하는 등 조치를 취하여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와 영향을 최대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추이징(崔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

신장(新疆) 풍속연극 ‘다바자’가 장쑤(江苏) 난퉁(南通)에서 상연

리커창 총리의 경제 공개수업 이해하기: 경제 성장은 “더블 엔진”에 의존해야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8026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