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7일] 6일 기자가 베이징시 기상국에서 알아본 소식에 의하면, 새로운 엄중한 공기오염 과정에 대응하여 베이징시는 전면적으로 각 응급정책이 실시되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연합 감찰팀을 파견하여 강제적 배출 감소 조치가 실지되지 않는 등 상황에 대해 가장 엄격한 법 집행 조치를 취하게 할 것이라고했다.
베이징시 기상국의 소개에 의하면, 12월 5일 17시부터 베이징시는 중도 공기오염 주황색 예비 경보를 앞서 발표했는데 12월 7일 0시부터 9일 24시까지 중도 공기오염 주황색 에비 경보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다. 현재 전시 각 지역, 각 부서를 전면적으로 동원하여 당과 정부가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을 같이하고 한개 부서 두가지 책임을 확실하게 실현시키며 가장 엄격한 법 집행을 실시하고 검사 강도를 높인다고 했다. 베이징시에서는 또 여러 개의 연합 감찰팀을 파견하여 조치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하게 하겠다고 했다.
이와 동시에, 베이징시는 허베이(河北), 텐진(天津) 등 지역과의 연합을 진일보 강화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베이징, 텐진, 허베이(京津冀) 세 지역의 환보부서에서는 중도 공기오염 예비 경보에 대한 상의를 강화하여 공기 품질의 변화 추세를 긴밀하게 추적하고 제때에 상응한 조치를 취하며 각 사항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글/신화사기자리멍(李萌), 니위안진(倪元錦),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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